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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 인터넷 및 DNS 협력 센터 설립

12 января 2018

한국 서울 – 2018년 1월 12일 – 오늘 한국인터넷진흥원(KISA, Korea Internet & Security Agency)과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(ICANN, 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)는 인터넷 및 DNS 협력 센터("센터")라는 파트너십 센터를 서울에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.

이 이니셔티브는 2013년 11월에 KISA-ICANN 양해 각서(MOU)에 서명하면서 수립된 KISA와 ICANN의 파트너십을 더욱 개선합니다. 센터는 MOU의 목표에 따라 KISA와 ICANN뿐 아니라 폭넓은 한국 및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의 대화와 상호 이해를 촉진하는 수단을 제공합니다. 센터는 ICANN과 한국 및 지역 이해관계자와의 교류를 증진하고 ICANN 및 아시아 태평양 인터넷 거버넌스 아카데미(APIGA) 같은 기타 인터넷 거버넌스 조직과의 협업을 통한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.

이 이니셔티브는 KISA가 직원과 자원을 센터에 투입함으로써 더욱 폭넓게 인터넷 커뮤니티와 교류하게 합니다. 센터의 직원은 KISA 직원이며 KISA에 직접 보고하게 됩니다. 이들 직원은 센터 활동을 담당하며 ICANN APAC 지역 사무소 및 다른 모든 파트너와 직접 협력합니다.

한국 이해관계자는 계속해서 korea.liaison@icann.org를 통해 한국어로 ICANN에 직접 연락할 수 있습니다.

센터의 연락처 세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.

서울 인터넷 및 DNS 참여 센터
대한민국
서울 06619
서초구, 서초대로 398
플래티넘 타워 11층



전화: +82 2 405 6592
팩스: +82 2 405 5149

KISA 소개

KISA는 인터넷 및 정보 보안을 향상하고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에 기여하는 정부 산하기관입니다. KISA는 미래를 위한 '인터넷 홍보'와 안전을 위한 '정보 보안'을 기본 업무로 삼고 한국 ICT 업계의 정보 보안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K-ICT 보안 개발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협력 파트너십을 확장하는 데 주력하며 이러한 두 가지 기둥이 평등하고 조화로운 미래 한국의 핵심 역량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 KISA는 2009년에 세 개의 개별 조직을 합병하여 설립되었으며 한국의 인터넷 산업 및 정보 보안 역량을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. KISA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터넷 및 보안 홍보 기관으로서 안전하고 행복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.

ICANN 소개

ICANN의 임무는 전 세계에 안정적이고 안전하며 통합된 인터넷을 보장하는 것입니다.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을 만나려면 컴퓨터나 기타 장치에 주소, 이름 또는 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. 이 주소는 컴퓨터가 서로를 찾을 수 있도록 고유해야 합니다. ICANN은 전 세계에서 이러한 고유 식별자를 조정하고 지원합니다. 1998년에 설립된 ICANN은 전 세계 참가자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비영리 공익 기관입니다.